행사는 금천구 기업지원센터(18일)·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27일)·서초구 구청광장(28일)·서대문구 구청광장(29일)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한편, 시승 후 전기차를 구입하고 싶은 시민은 현장에서 바로 신청하거나 원하는 차종 영업점을 방문하여 6월 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다운로드 및 전기차 구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은 시 대기관리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자치구별 시승식은 시민들에게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전기차를 직접 시승·운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음달 5일까지 접수중인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에도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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