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3000여명이 참여해 성금 3700만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전남북지사와 월드비전에 각각 전달했다.
김한 JB금융그룹 회장은 "고통과 슬픔에 잠겨 있는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이번 참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국민들의 조속한 구호 및 피해 복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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