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류스타 배용준이 김현중의 군대 입소식에 참석했다.
김현중은 12일 오후 12시께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이날 입소식에는 배용준과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용준은 김현중과 같은 키이스트 소속으로 두 사람은 평소에도 자주 어울리며 친분을 쌓아왔다. 그는 한류 선후배로 남다른 교감을 통해오던 김현중을 위해 배웅을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하며 2017년 2월11일 제대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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