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럽연합(EU) 지역의 경제활동인구(20세~64세) 취업률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상승했다.


유럽연합통계청은 7일(현지시간) 20세~64세 사이의 경제활동인구의 취업률이 지난해 69.2%를 기록하며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아직 금융위기 전(70.3%)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EU의 경제 회복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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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성의 취업률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남성 경제활동인구의 취업률은 75.0%로 2008년 수준에 못 미쳤으나, 여성 경제활동인구의 취업률은 63.5%로 남성보다는 낮았으나 2008년(62.8%) 수준을 넘어섰다.

유럽연합은 오는 2020년까지 경제활동인구의 총 취업률을 75%까지 올린다는 '유럽 2020'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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