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댈러스미술관, '참여형 IT서비스' MOU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국립현대미술관과 미국 댈러스미술관이 IT 기반의 참여형 미술관 서비스인 'MMCA 프렌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달 28일 체결했다. 'MMCA 프렌즈'를 오는 10월부터 서울 소격동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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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댈러스 미술관이 시작한 ‘프렌즈 프로그램’(Dallas Museum of Art Friends, 이하 프렌즈 프로그램)은 현재 미국 덴버미술관, LA카운티미술관, 미니아폴리스 미술관이 운영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아시아 최초로 협력기관이 돼 'MMCA 프렌즈' 프로그램 개발 및 국내화 작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프렌즈 프로그램은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의 다양한 참여형태를 이해하고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람객은 키오스크 및 태블릿 PC 등 디지털 매체를 이용한 미술관 전시, 교육, 정보 습득, 여가활동 등과 관련된 미션참여를 통해 효과적인 미술관 관람을 하게 된다. 미술관은 관람객이 참여한 데이터를 통해 관람 형태를 분석하고 참여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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