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소희 립스틱'으로 불리는 슈에무라 립제품 라끄 슈프림이 잇달아 품절 사태를 빚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슈에무라는 지난 1월30일 출시한 슈에무라 최초의 틴트 라커 제품 '라끄 슈프림'의 츄츄 코랄 색상이 출시 3달만에 3차례나 품절됐다고 8일 밝혔다. 라끄 슈프림은 츄츄 코랄 뿐 아니라 아카레드, 와일드 푸시아 등 12가지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백화점 내 신제품 립 메이크업 아이템 중 가장 높은 판매(보떼 리서치 국내 조사 결과, 셀렉티브 마켓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
슈에무라의 신제품 라끄 슈프림은 발색과 발림성, 촉촉함, 편안함, 지속력을 모두 실현하는 제품으로 가볍게 바르면 틴트 효과를, 덧바를수록 더욱 선명한 라커 효과를 발휘한다. 오일인 워터 포뮬러가 산뜻하게 발려 입술 위의 컬러를 오랫동안 지속시켜준다. 라끄 슈프림은 전국 슈에무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권장소비자가)은 3.7ml 3만70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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