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상 '6이닝 무자책' SK, 3연승 질주…kt·KIA도 1승씩 추가

프로야구 삼성 외야수 최형우(오른쪽)[사진=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삼성 외야수 최형우(오른쪽)[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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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삼성이 외야수 최형우(31)의 맹활약에 힘입어 주중 3연전을 기분 좋게 마쳤다. 선발투수 윤희상(29)이 호투한 SK는 3연승에 성공했고, kt와 KIA도 각각 1승씩을 올렸다.


먼저 삼성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13-4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21승 10패를 기록, 단독선두를 굳건히 했다.

4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최형우가 만루홈런 포함 4타수 3안타(2홈런) 5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야마이코 나바로(27)와 구자욱(22)도 각각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알프레도 피가로(31)가 6이닝 6피안타(2피홈런) 4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 속 시즌 4승(2패)째를 거뒀다.


사직 경기에서는 SK가 롯데를 3-2로 제압,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17승(12패)째를 올리며 단독 3위를 유지했다. 윤희상이 6이닝 4피안타 1실점(무자책점)으로 시즌 4승(1패)째를 챙겼고, 정우람(29)과 윤길현(31)도 각각 1.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1.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타선에서는 1번 타자겸 좌익수로 나선 박재상(32)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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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오른손투수 장시환[사진=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t 오른손투수 장시환[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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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구장에서는 kt가 한화를 7-6으로 따돌리고 2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5승 26패를 기록했고, 순위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타선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장성우(25)가 4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 박경수(30)가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마운드에서는 다섯 번째 투수로 등판한 장시환(27)이 2.2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2승(1패 2세이브)째를 올렸다.


마산 경기에서는 KIA가 NC를 4-2로 꺾고 NC 상대 5연패 사슬을 끊었다. 적지에서 1승을 챙긴 KIA는 정규리그 14승(16패)째를 거뒀고, 순위는 단독 8위를 유지했다. 이홍구(24)가 결승홈런 포함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이은총(24)도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조쉬 스틴슨(27)이 6이닝 6피안타 2실점(1자책점)으로 시즌 3승(3패)째를 기록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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