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재단, 제24회 수당상 시상식 개최
부문별 1억원, 총상금 3억원 수여…정진하·제정호·서대석 교수 선정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재단법인 수당재단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4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기초과학부문 수상자로 단백질 분해 및 변형 연구 선도로 항암 물질을 밝혀낸 정진하 서울대학교 교수, 응용과학부문 수상자로 국내 X선 이미징 및 방사광 응용과학의 세계적 위상을 높인 제정호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인문사회부문 수상자로 구비문학과 신화에 대한 학술적 연구체계를 확립한 서대석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정돼 각각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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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는 김상하 수당재단 이사장, 현승종 전 국무총리, 권이혁 전 서울대 총장, 이호왕 전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이현재 전 국무총리, 권숙일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이한동 전 국무총리, 고건 전 국무총리, 김재호 동아일보사 사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상하 수당재단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시중 수당상 운영위원회 위원장의 경과보고, 김두식 심사위원의 심사보고, 수상자 소개, 시상과 수상 소감으로 진행됐다.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의 축사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 만찬이 이어졌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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