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 전역서 7월 17일부터 한 달간 '한강몽땅 프로젝트'

▲ 달빛극장 (사진=서울시)

▲ 달빛극장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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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한강변에서 불놀이쇼, 비치 사커대회, 대형 보드게임 등을 '몽땅'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7월17일부터 8월23일까지 약 한달 간 11개 한강공원 전역에서 50여 가지 축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한강몽땅 프로젝트'가 펼쳐진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노니논다 놀이공원'에서는 어린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대형 보드게임(젠가·블록쌓기)이나, 장난감 말을 타고 장애물을 피해 코스를 완주하는 게임(홀스라이더)이 마련됐다. '달빛극장'에서는 여름밤 가족·연인이 함께 야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공연실황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불을 사용하지 않는 발상전환 요리대회 'Re-싱싱요리대회' ▲한강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비치 사커대회' ▲캠핑과 판소리가 어우러진 '캠핑 판소리' ▲공중 퍼포먼스 '단디우화_한강' ▲해설과 함께 즐기는 '남사당 놀이 공연' ▲대규모 불놀이쇼 '한강 파이어댄싱 페스티벌'도 마련됐다.

시는 앞서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접수받은 111건의 시민 제안 프로그램 중 18건을 실제 이번 축제 프로그램에 편성했다고 밝혔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총무과에 전화(02-3780-07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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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축제 현장에서 운영·진행을 담당하게 될 '한강축제 청년코디네이터' 50명은 향후 시가 주최하는 다양한 축제에서 스태프로 활동하고, 관계 기관 및 기획사 인턴십 기회도 얻을 수 있게 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일반시민은 참가신청 양식 작성 후 12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2015_hankang@naver.com)로 신청해야 한다.


이상국 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올해 한강몽땅 프로젝트가 시민기획공모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코디네이터를 통해 시민 주도형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한강축제가 시민이 말하고, 시민이 상상하는대로 실현되는 시민의 여름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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