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박 전 수석은 2011년 2월 이명박 정부 청와대 수석으로 임명된 뒤 중앙대 본·분교 통폐합과 적십자 간호대학 합병 과정에 특혜를 주도록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직원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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