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최근 활용도가 높아진 드론(소형 무인기)으로 각종 재난·위급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용화하려는 목적으로 총상금 1천500만원을 걸고 이번 공모전을 계획했다.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은 "KT는 그동안 위성 LTE, LTE 무전기, 재난용 위치탐색서비스, 재난안전 eMBMS 등 재난 예방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여왔다"며 "이번 행사도 국민 아이디어를 모아 재난 안전과 관련한 핵심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방법 등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KT 융합기술원 홈페이지(ict.kt.com)이나 한국3D프린팅협회 홈페이지(www.k3dprinti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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