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14분 현재 KT&G는 전 거래일 대비 2.32% 오른 9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증권, CS증권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KT&G의 배당증액이 유망하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윤오 연구원은 “민영화된 현재도 과점적 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라며 “담배와 홍삼은 진입장벽이 높고 소비자 기호가 뚜렷한 사업으로 꾸준한 이익창출이 가능해 배당 투자로 안성맞춤”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3.6% 수준으로 전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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