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현대불교문인협, 25일 현대불교문학상 시상식

전기철 시인, 이지엽 시조시인, 남지심 소설가, 이경철 문학평론가(왼쪽부터).

전기철 시인, 이지엽 시조시인, 남지심 소설가, 이경철 문학평론가(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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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고 현대불교문인협회가 주관하는 현대불교문학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전기철 시인과 이지엽 시조시인, 남지심 소설가, 이경철 문학평론가 등이다.


현대불교문인협회는 지난달 13일 불교정신을 바탕으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문인을 대상으로 심사해 시, 시조, 소설, 평론 등 네 분야의 수상자를 가려냈다. 시 부분에서는 전기철 시인의 '가장자리'(<현대문학> 2014년 9월)외 네 편, 시조 부문에서는 이지엽 시인의 '세상의 모든 어미'(<문학사상> 2014년 1월)외 네 편, 소설 부문에서는 남지심 작가의 <우담바라>(고려원, 1987, 푸른숲 2001), 평론 부문에서는 이경철 평론가의 <21세기 시조 창작과 비평의 현장>(고요아침 2014)이 선정됐다. 각 부문 상금은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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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회를 맞은 현대불교문학상 심사는 이승훈(시인, 전 한양대교수)ㆍ문태준(시인)ㆍ유자효(시인)ㆍ홍성란(시조시인)ㆍ이경자(소설가)ㆍ장영우(평론가, 동국대 교수)ㆍ오세영(시인, 전 서울대교수)ㆍ최동호 (시인ㆍ평론가, 전 고려대교수) 씨가 맡았다.


최동호 교수는 "현대시의 혼돈을 타파하고 시의 향심을 내장한, 서정시의 바른 길을 제시한 이경철 씨의 비평집 내용은 곧 우리 문단의 미래를 걱정하는 문인들의 바람이기도 하다"며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이고 창조적으로 우리 문단을 이끌어가는 분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huh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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