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병원을 대표하는 보약은 '육공단'으로, 동의보감에 원기 부족으로 체질이 허약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처방된 ‘공진단’에 자생의 특별한 처방을 더해 만들었다.
이 밖에도 아이들의 허약한 체질을 개선시키고 바른성장을 도와 주는 ‘성장단’과 만성피로와 과로로 인해 지친 기력을 북돋아 주는 ‘녹용보혈탕’, 노화로 인해 감소하는 필수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해 갱년기 여성에게 효과적인 ‘자생고’ 등이 있다.
자생생활보약은 나이가 많은 어르신의 기력을 회복시키는 보약, 직장업무와 가사일에 피곤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피로를 풀어주는 보약, 오랜 수업과 스트레스로 허리?목 통증에 시달리는 선생님들을 위한 보약,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학습능력에 도움을 주는 보약 등 12종류로 구성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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