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은 9일 오전 강남구 신사동 강남 자생한방병원 6층 대회의실에서 현대건설과 상호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또 체육대회를 비롯해 현대건설에서 진행하는 대외 활동에서 무료의료 지원과 응급차량 등 포괄적인 의료지원을 받는다.
박병모 병원장은 “국내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과 글로벌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현대건설의 상호협력은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양사의 임직원들의 밝고 건강한 업무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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