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 오는 24일 K-OTC서 첫 거래개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증권전문 포털사이트 팍스넷이 K-OTC시장에서 오는 24일부터 첫 거래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K-OTC시장 지정기업부에 신규지정된 이후 이틀만이다.
팍스넷은 지난 1999년 설립돼 16년째 증권전문 포털사이트로 위상을 지키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는 스탁론 사업, 증권정보사업, 광고사업, 마케팅대행 사업, 모네타콘 사업 등이다.
팍스넷은 지난해까지 10년연속 랭키닷컴이 선정한 슈퍼웹사이트 23에 선정되기도 했다. 회원수는 630만명으로 월평균 UV 254만명, 월평균 PV 615만명에 달한다. 팍스넷은 지난해 매출액 227억원을 달성했다. 납입자본금 규모는 41억원이다.
K-OTC시장은 비상장주식의 매매를 위해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장외시장이다. K-OTC시장은 크게 등록기업부와 지정기업부로 소속부가 구분돼 있다. 지정기업부는 기업의 신청 없이 협회가 직접 매매거래대상으로 지정한 비상장주식을 발행한 기업에 한해 들어갈 수 있다. 지정기업은 K-OTC시장에서 공시를 하지 않으며 협회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공개된 지정기업 정보에 따라 시장조치를 취하게 된다.
신규지정요건은 매출액 5억원 이상일 것,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적정일 것 등 신규등록 요건은 물론 사업보고서 제출대상법인 등 요건을 추가로 만족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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