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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증오·분노·자존심 모두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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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사진=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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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10가지가 공개됐다.

최근 허핑턴포스트는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좋지 않은 습관들을 정리했다. 아래는 허핑턴포스트가 제안한 내용.
첫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은 '삶의 기본 가치'를 잊는 것이다. 직함이나 통장 잔고가 당신의 가치를 규정하지 않는다. 직함이란 당신이 맡은 역할에 불과하다. 당신은 근사한 타이틀이나 높은 숫자가 아니어도 온전히 당신 자신으로서 멋진 사람이 돼야 한다.

두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은 '남과의 비교'다. 사람들은 때로 자기가 가진 것의 소중함은 잊은 채 남의 것을 한없이 부러워한다.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라. 또 당신의 연인을 다른 사람의 연인과 비교하지 마라. 세상은 다양성으로 가득하며 이것이 바로 이 세상을 사는 게 재밌는 이유다.

세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은 '자신의 마음을 무시하는 것'이다. 대부분 자기 자신에게 충실한 삶보다는 남의 기대감에 맞춘 삶을 산다. 자기 마음에 귀 기울이고 느낌대로 행동하자. 당신 자신이 바로 당신 인생의 가장 믿을만한 가이드다.
네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은 '자존심'이다. 자존심은 사회에 내보이는 가면이자 자기 자신에 대한 상상이다. 삶의 고난이나 타인의 의견에 쉽게 멍들만큼 연약한 마음이기도 하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자존심이 아닌 자신감이다.

다섯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은 '지금에 안주하는 것'이다.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사람도 편하다는 이유로 모험을 피하고 꿈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사실 안정적으로 느껴지는 지금도 언제까지고 지속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 우리가 아직 모르는 미래가 잘 아는 현재에 비해 반드시 나쁠 것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여섯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은 '너무 많은 생각'이다. 한 시간 후, 혹은 내일, 혹은 다음 주의 걱정거리로 미리 머리가 이미 꽉 차 있다면 심호흡과 함께 지금 이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집중하자.

일곱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은 '증오'와 '분노'다. 억울함 때문에 용서하지 못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감정의 포로로 삼는 것이나 같은 행위다.

여덟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은 '언제나 바쁜 것'이다. 삶이 너무 바빠지면 속도를 늦추고 재점검에 들어가자. 자기의 영혼을 재충전하고 밝게 하는 노력에 시간을 투자하자.

아홉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은 '부정적 해석'이다. 부정적인 미래만 생각하면 부정적인 현재에서 탈출할 수 없다. 긍정적인 태도로 사물을 보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열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은 '고정관념'이다. 사회화가 되면서 습득한 성공의 의미, 성취의 의미, 자신의 분수에 대한 고정관념을 떨치기는 어렵다. 사회화는 필요하지만, 고정관념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강박은 떨치고 앞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 그래야 자기 자신이 자유로워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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