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가 중국 광저우에서 최근 열린 중국 최대 종합 무역박람회인 ‘제 117회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 Canton Fair)’에 9년 연속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쿠쿠 밥솥, 정수기, 하이브리드 에코 레인지, 멀티쿠커, 제습기,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등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쿠쿠 밥솥 외에도 ‘코크 자동살균 정수기 인앤아웃(IN&OUT)’에 대한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 다른 정수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능인 전기분해 살균수가 물이 머무는 저수조부터 물이 나오는 코크까지 자동으로 살균한다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향후 정수기의 해외 진출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쿠쿠전자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매 년 박람회 쿠쿠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과 바이어의 수가 증가하며 쿠쿠 브랜드에 대한 해외 인지도가 매우 높아졌음을 실감한다”며 “이제는 쿠쿠 밥솥 외에도 정수기, 전기레인지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알리며 글로벌 건강생활가전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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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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