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정부가 봄철 조업시기를 맞아 사고 예방을 위해 20일부터 한달간 어선 안전점검에 나선다.


전국 2t 이상 어선 600여척을 대상으로 통신기기·기관·전기·소방설비 작동상태, 구명부환·구명조끼 등 구명장비 비치 여부, 안전 매뉴얼 숙지여부 등을 살핀다. 안전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은 즉시 개선하도록 어선주에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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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에는 전국 시·도에서 지자체, 선박안전기술공단, 수협 어업정보통신국 등 관계기관들이 동참한다. 해수부는 지역별 점검반을 편성해 원활한 점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양동엽 해수부 지도교섭과장은 "어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정부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지만, 어업인도 스스로 안전장비 점검을 생활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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