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하 산림청 차장, 남산지역에서 발생현장 확인…17일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긴급방제 대책회의 열고 서울시·국립산림과학원 등 관계자들과 방제처리 방안 및 예찰 논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소나무재선충병이 서울에서도 발견돼 관계기관에 비상이 걸렸다.


17일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서울 용산구 남산에서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 1그루가 나와 비상 이날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현장을 찾아 확인했다.

경남, 경북, 부산, 울산, 제주 등지를 중심으로 번진 소나무재선충병이 서울시내 중심에서 발견되긴 2007년 노원구 발생 이후 3번째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서울시, 국립산림과학원 등 관계자들과 긴급방제대책회의를 열고 곧바로 손을 쓰기로 했다.

김용하 차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는 소나무재선충병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하고 각 기관들끼리의 협력으로 빠른 시일 안에 방제가 끝나도록 온힘을 쏟아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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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서울 남산의 재선충병이 다른 지역으로 번지지 않도록 국유림영림단 85명을 보내는 등 서울시와 함께 남산주변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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