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산병원, 日 외상장애 권위자 초청 강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세월호 침몰 1년인 16일 일본 국립 정신·신경의료연구센터 요시하루 킴 박사를 초청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부터 회복'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요시하루 킴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트라우마의 증상은 물론 트라우마와 PTSD의 유병률, PTSD의 종류와 이에 대한 치료 방법에 대해 세계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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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부분의 트라우마 체험자는 시간이 경과되면 회복되지만, PTSD 환자는 자연적 회복 실패로 발생하는 각종 증상으로 심각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는 질환"이라며 "피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반복적으로 마주치는 노출요법을 통해 잘못된 인지상태를 수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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