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준금리가 1%대까지 인하되면서 은행예금금리보다 임대수익률이 높은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관심이 높아진 점을 건설사들이 분양가에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오피스텔 신규 분양시에는 투자주의가 필요하다.
현대BS&C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현대그룹 고(故)정주영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창립했다. 건설사업을 시작하면서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썬앤빌 청계의 경우 풍부한 임대수요와 높은 임대 시세가 강점으로 꼽힌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인근의 대학가 신축 풀 옵션 원룸의 경우 보증금 천만원을 기준으로 월55~60만원에 임대가 형성 돼 있으며 다소 노후된 원룸도 보증금 천만원을 기준으로 45만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현대썬앤빌 청계’의 분양홍보관은 5호선 장한평역 8번 출구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2-2249-7956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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