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아교, 동충하초 골드, 홍삼 크림 등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소망화장품의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다나한'이 8가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팔복 라인’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다나한 팔복 라인’은 당나귀 아교, 동충하초-골드, 홍삼을 주 성분으로 한 크림 3종과 하이드로 겔 마스크 3종으로 구성됐다.
‘다나한 팔복 라인’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당나귀 아교를 화장품 원료로 사용했다는 것. 당나귀 아교는 당나귀 가죽을 고아 농축한 고형물의 교질로 젤라틴이 주 성분이다.
당나귀 아교 크림(50ml, 5만8000원대)과 당나귀 아교 하이드로 겔 마스크(30g*5매, 2만5000원대)는 쫀득하고 탄력감 있는 텍스처로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탄력을 전달해 유연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홍삼 크림(50ml, 5만8000원대)과 홍삼 하이드로 겔 마스크(30g*5매, 2만5000원대)는 KGC(한국인삼공사)의 홍삼 사포닌과 홍삼 오일을 함유해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의 원기를 되찾아주며 자연 그대로의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전달하고 항산화 효과까지 더해져 건강한 피부를 완성 시킬 수 있다. 소망화장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다나한 팔복 라인은 국내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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