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클레이 총회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발표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는 1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이클레이(ICELI) 세계기후환경총회 '서울의 날 세션'에서 '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서울을 미래세대가 사용할 경제, 사회, 환경 등의 자원이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환경·사회문화·경제 분야에 3대 목표 28개 과제를 세우고 지속가능발전 평가지표를 개발했다. 수레바퀴모양의 이 평가지표는 각 지표가 목표치를 달성해 원 모양에 근접할수록 지속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시는 이 평가모델로 2년마다 서울의 지속가능정도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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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시민 지속 가능 참여단(가칭)'을 운영하고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하는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할 계획이다.
류경기 시 기획조정실장은 "시정에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확산시켜 현 세대 뿐 아니라 미래 세대도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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