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까지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오는 10일부터 상큼한 ‘스무디 2종’과 달콤한 여름 ‘빙수 3종’을 8월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먼저 ‘스무디 2종’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푸딩과 상큼한 과일 스무디의 조화로 식감이 좋은 여름 음료다. '레드 자몽 푸딩 스무디'는 쌉싸름한 자몽이 들어가 청량감이 돋보이는 음료이며, '라임 그레이프 푸딩 스무디'는 상큼한 라임과 포도 맛이 어우러져 상큼함과 달콤함이 돋보이는 음료이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각각 5500원.
특히 올해 선보이는 여름 빙수는 신제품 3종 중 두 가지 맛을 선택해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하프 앤 하프 빙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해 의미를 더했다. 가격은 7500원.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게 한가지 제품으로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달콤한 스무디와 빙수를 준비하게 됐다”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 여름 신제품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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