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백경현)는 8일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광양시 지회, 광양시 드림스타트, 광양시미망인협회 등 광양지역 단체에게 사랑의 좀도리 모금을 통해 모은 쌀(20㎏ 60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낙일 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은 “새마을금고가 국수나눔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모습을 지켜봐 왔다”며 “우리 단체에게 나눠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유경 드림스타트 팀장은 “이런 손길들이 큰 힘이 된다”며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기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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