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착한 자판기. 사진='푸게돈' 페이스북 영상캡처

터키의 착한 자판기. 사진='푸게돈' 페이스북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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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터키의 푸게돈(Pugedon)이라는 업체가 길거리를 헤매는 배고픈 개와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자판기를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자판기 상단에 빈 캔이나 페트병을 투입하면 자판기 하단에서 개와 고양이를 위한 물과 사료가 나온다. 길 잃은 반려동물을 위한 ‘착한’ 자판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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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판기는 빈 페트병과 캔을 재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떠돌이 동물들에게 무상으로 먹이까지 제공해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터키에는 길거리를 헤매다 굶어 죽는 동물들이 유난히 많은데, 푸게돈의 자판기로 가엾은 생명들이 죽음으로부터 벗어나게 된 것이다. 이 자판기는 현재 이스탄불과 근교 일대에만 일부 설치돼 있고 아직 대중화되지는 않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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