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남원 비롯해 인천·광주·경남·강원서 마실축제 홍보 구슬땀"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이 오는 5월 1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5 부안마실축제 홍보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군은 2015년 부안마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4일 전주와 남원 등 도내지역을 비롯해 인천, 광주, 경남 진해, 강원 경포대 등에서 대대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축제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앞서 지난 1일에는 군 직원들이 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동영상 퍼포먼스를 직접 기획·연출·제작해 온라인에 공개, 2일 만에 3000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 주민들에게 마실축제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축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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