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김충호 현대차 사장, 직접 나서 현장 점검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김충호 현대자동차 사장은 '2015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김 사장은 3일 개막 전 서울모터쇼 현대자동차 부스를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그는 관람객이 앉을 의자부터 스텝수, 인포데스크 등 소품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체크했다.
김 사장은 이날 기자와 만나 서울모터쇼 준비 상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면서 "현대차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서울모터쇼는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현대차는 전일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도시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콘셉트카 '엔듀로(ENDURO, HND-1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국산 업체로는 최초로 독자 기술 개발에 성공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지난 9월 독일 하노버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유러피언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SOLATI)'도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김충호 사장은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중장기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톱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고객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하는 기업,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은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이 듣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며 오해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