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웹툰 작가 김풍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2일 김풍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다들 코 잡시다. 나는 이불 좀만 더 차다 잘게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김풍은 "지우고 싶은 SNS 글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너무 많아서 그냥 SNS를 탈퇴하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풍의 SNS에 올려진 '15데니아 반투명 검정스타킹'을 신은 여자가 좋다는 글과 2012년 대선 당시 투표소에서 흰 셔츠를 풀어 헤치고 속옷만 입고 찍은 투표 인증사진이 소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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