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중국 중서부 진출, 한·중 FTA 바람을 타라’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 중서부 지역의 성장 잠재력 및 인프라 상황과 한중 FTA의 관세인하에 따른 수출 유망품목을 제시했다.
정혜선 한국무역협회 연구원은 “중국 중서부는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시장이지만 지리적 특성, 문화, 기업 환경, 소비자 특성에 있어 고유한 특징이 있다”며 “동부 연안에서 경험을 축적한 기업이라도 중서부 진출 시에는 도시별 특색과 입지조건 등을 검토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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