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가 중소사업자를 위한 통신 및 솔루션 상품 150종에 대한 안내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 전용 웹사이트인 ‘올레중소사업자’를 대폭 개편해 1일 오픈했다.
올레중소사업자(http://soho.olleh.com)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던 기존 ‘올레소호’에 중소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추가해 확대한 것으로, 상품 소개와 컨설팅 신청, 경영에 유익한 컨텐츠 제공 등 중소사업자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카테고리별로 최신 상품과 인기 상품이 순위별로 나열되고, 실제 KT의 상품 을 도입해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된 ‘성공사례’를 제공해 업계 트렌드 파악을 원하는 중소사업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홍재 KT Biz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사이트 확대 개편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중소사업자의 경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솔루션을 손쉽게 알려줄 수 있게 됐다”며 “KT의 앞선 통신과 첨단 네트워크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 된 중소사업자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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