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 거리투쟁 나선 귀금속 소상공인들 왜
$pos="C";$title="귀금속";$txt="국내 귀금속 주얼리 업계 소상공인들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한중FTA 재협상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size="550,412,0";$no="20150330134511110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국내 귀금속ㆍ주얼리 분야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한중 FTA 재협상을 요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회장 오호석),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회장 김종목) 공동주최로 전국 귀금속ㆍ주얼리 분야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1000여명과 관련 소상공인 단체장 등이 참석해 불평등하게 체결된 한중 FTA에 대해 성토하고 이에 대한 재협상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종목 회장은 "한중FTA 결과 귀금속ㆍ주얼리 상품의 중국 수출 길이 막히고 산업자체가 붕괴돼 30만여 귀금속ㆍ주얼리산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대부분이 일자리를 잃게 돼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한중FTA가 국내 귀금속 업계를 사장시킬 수 있는 '불평등 조약'이라는게 이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이번 한중FTA 가서명 내용에 따르면 한국 주얼리 주요 제품에 대해서는 현재 8%의 관세율을 대부분 없애고, 중국 측은 현재 15~35%의 세율을 최대 15년 균등 철폐하거나 대상에서 제외해 현행 세율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다. 이와 같은 조건이 최종 체결된다면 국내 제품의 중국 수출은 막히고 값싼 중국제품이 국내 관련 산업기반을 붕괴시킬 것이라는 것이다.
또 전국 53대학 5500여명의 귀금속 주얼리 산업 관련 학과 재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실업자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는 게 업계 종사들의 우려다.
최승재 회장도 "이번 한중 FTA는 소상공인 생업에 직접적이고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700만 소상공인들과 연대해 생존권 사수 차원에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피해대책센터를 개설해 이번 한중 FTA로 인한 소상공인 업종 전반에 대한 피해 사례를 접수할 것"이라며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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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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