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말 '명필름아트센터'에서 개막 예정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영화 제작사 명필름이 처음으로 뮤지컬 제작에 도전한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그 첫 작품이다.
임순례 감독의 2001년 작품인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남성 4인조 밴드의 여정을 통해 진실한 삶의 모습을 그려내 당시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작품상 등을 받았다.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오는 7월말 '명필름아트센터' 공연장에서 개막한다. 4월말 파주 출판단지 2단계에 들어서게 될 '명필름아트센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영화관· 공연장·북카페·아트랩 등으로 구성돼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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