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이탈리안 파스타&피자 전문점 ‘리미니’는 봄을 맞아 신메뉴 ‘씨즐러 팬 스테이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씨즐러 팬 스테이크 단품은 1만5900원이며 파스타와 에이드 2잔을 더해 실속 있는 ‘스테이크 러브 파스타 세트’는 2만8900원에 판매한다. 파스타는크림소스를 넣은 ‘까르보나라’와 조개로 맛을 낸 ‘봉골레’, 로마식 토마토소스 파스타 ‘아마트리치아나’ 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 고르곤졸라 피자와 에이드 2잔으로 구성된 ‘스테이크 러브 피자 세트’도 있으며 고르곤졸라 피자의 2분의 1을 다른 피자로 교체 가능하다. 가격은 3만900원이다. 리미니 씨즐러 팬 스테이크 단품과 세트 메뉴는 인천 송도점에서 만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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