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 봄 신메뉴 '씨즐러 팬 스테이크' 출시

본격적인 나들이철 맞아 인천 센트럴파크 찾는 고객 위해 인천 송도점에서 제공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이탈리안 파스타&피자 전문점 ‘리미니’는 봄을 맞아 신메뉴 ‘씨즐러 팬 스테이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리미니 씨즐러 팬 스테이크는 9~14일간 숙성해 풍미를 더욱 끌어올리고 씹는 맛을 부드럽게 만든 두툼한 채끝살을 사용한다. 그릴에 초벌로 구운 후 뜨겁게 달궈진 팬 위에 올려 기호에 맞게 직접 익혀먹는 것이 특징이다. 수란과 아삭한 시금치, 구운 방울토마토, 사워크림을 올린 통감자 등 풍성한 이탈리안 가니쉬를 곁들였다.

씨즐러 팬 스테이크 단품은 1만5900원이며 파스타와 에이드 2잔을 더해 실속 있는 ‘스테이크 러브 파스타 세트’는 2만8900원에 판매한다. 파스타는크림소스를 넣은 ‘까르보나라’와 조개로 맛을 낸 ‘봉골레’, 로마식 토마토소스 파스타 ‘아마트리치아나’ 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 고르곤졸라 피자와 에이드 2잔으로 구성된 ‘스테이크 러브 피자 세트’도 있으며 고르곤졸라 피자의 2분의 1을 다른 피자로 교체 가능하다. 가격은 3만900원이다. 리미니 씨즐러 팬 스테이크 단품과 세트 메뉴는 인천 송도점에서 만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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