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중국 진출전략 수립, 브랜드 디자인 마케팅, 종합 법률컨설팅, 기술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100개 내외 중소기업이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시장 전용 기술개발에 100억원, 해외마케팅 사업에 50억원이 지원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별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한ㆍ중 FTA 발효대비 우리 중소기업의 이해를 돕고자 중국 지식재산권 제도 안내 등의 일정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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