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와 장혁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결국 이별을 택하고 애절한 키스를 나눴다. 애틋한 장면에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시청률도 대폭 상승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이 서로를 위해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소는 "형제 연도 사라지고 부부 연도 사라졌다. 이제 남남이 되려고 한다"고 가슴 아파하며 "남남이 돼서도 개봉이가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면서 천지신명에게 신율의 행복을 빌었다.
그 후 왕소와 신율은 애틋한 마음을 담은 이별의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블러드'는 4.5%,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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