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삼성家 4세서 첫 사내이사 탄생…조연주 한솔케미칼 부사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범삼성가 4세에서 처음으로 사내이사가 탄생했다. 그동안 2, 3세가 범삼성가를 이끌어 왔지만 4세가 사내이사로서 경영 전면에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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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재계에 따르면 조연주 한솔케미칼 기획실장(부사장)이 오는 27일 한솔케미칼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조 부사장은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녀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장손녀이자 조동혁 명예회장의 1남2녀(연주ㆍ희주ㆍ현준) 중 장녀다. 조 부사장은 한솔그룹 3세, 범삼성가 4세가 된다.
한솔그룹은 1991년 고 이 회장의 장녀이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누나인 이인희 고문이 삼성으로부터 분리, 독립해 한솔제지로 사명을 바꿔 새로 출범했다. 조 부사장은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 빅토리아 시크릿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다가 지난해 한솔케미칼에 합류했으며 최근 소량이지만 꾸준히 한솔케미칼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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