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음식점 모바일 웹 시스템 구축 추진… 업소 소개, 원산지 표시, 영양성분 등 정보 제공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모바일을 통해 우수 음식점과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시는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고 지역별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의 우수 음식점,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웹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우선 오는 6월까지 우수 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바일 웹 구축 사업에 대한 희망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후 원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 소개와 함께 각종 정보들을 조사해 웹으로 구축한 후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우수 음식점 모바일 웹은 맛집 및 우수 음식점 지도정보, 원산지 표시, 영양성분, 열량, 식품관련정보, 할인쿠폰 제공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한편 해당 업소들은 실내외 전경, 주요 메뉴가격, 검색이 가능한 QR코드(스마트폰용 바코드)와 할인혜택 의사를 밝혀야하며 업소에 대한 기본조사와 검사를 이행해야 한다. 시는 대상 업소에 현수막 및 바코드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바일 웹 구축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이달 중 군·구 위생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업소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동의서를 받고 업체 소개 및 각종 자료를 확보해 정보를 입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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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시 위생안전과(032-440-276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인천에는 경연대회 등을 통해 1265곳이 우수 음식점으로 지정돼있으나 홍보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모바일 웹 구축으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맛있는 음식점을 손쉽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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