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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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LG화학 대산공장은 일부 협력업체에서 근로자가 넘어지는 사고와 근골격계질환 관련 재해가 발생하자 근무환경의 안전수준을 높이기 위해 5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현재 1629개 사업장이 받았으며, 인증 사업장 산업재해율은 평균 25%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보건공단은 재해감소와 동반성장이라는 두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동반성장 지원 과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예산의 60% 이상을 동반성장 관련 중소기업 지원에 편성, 지난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우선 공단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발전체계 구축, 중소기업 안전보건 자생력 강화, 중소협력사 안전보건 역량강화,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기반 구축 등 4대 전략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모기업과 협력업체간 안전보건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자동차와 조선, 철강, 화학, 전자반도체 등 5대 분야 대기업 대표가 참여하는 '안전보건 리더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들이 직접 동반성장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협력업체에게 안전보건 지원을 늘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사업장에서 자율안전보건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위험성평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중소기업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전보건 분야 민간위탁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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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공단은 안전보건 시설 개선이나 보호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2000만원의 보조금과 3%대의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며, 10인 미만 사업장 건강검진 비용이나 중소기업 안전보건 전문인력 양성자금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전보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영순 안전보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상생협력은 사회 경제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핵심요소"라며 "공단은 고유의 동반성장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선도적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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