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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효성이 고성능 탄소섬유 '탄섬'의 우수성을 국제무대에 선보인다.


효성은 10일(현지시각)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복합재료 전시회인 'JEC 유럽(Europe) 2015'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JEC 유럽'은 매년 전세계 90여개국에서 1200여개 업체, 3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국제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자체 개발한 탄소섬유 '탄섬'의 우수한 품질과 기능성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탄섬은 효성이 2011년 개발에 성공한 신소재 섬유로 강철 대비 4배 가벼우면서 강도는 10배 이상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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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향후 탄섬이 카 프레임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에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용도 개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조현상 효성 산업자재PG장(부사장)은 "앞으로 국내 강소 기업과 상생해 미래 한국 경제를 이끌어 갈 탄소 산업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창조경제를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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