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롯데, 오사카에 면세점 열 것"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 롯데그룹이 일본 오사카(大阪)시내에 면세점을 열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9일 전했다.
신간사이(新關西)공항주식회사는 오사카 시내에 소비세ㆍ관세ㆍ주세 등이 면제되는 면세점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그룹과 일본 유통업체 제이프런트리테일링이 이곳에 매장을 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다.
새 면세점에서는 화장품, 의류 등이 주로 판매될 예정이며 여권 등을 제시하고 제품을 사고 물건은 출국할 때 공항에서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AD
교도통신은 신간사이공항주식회사가 공항 내 공간이 제한돼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내 면세점 개설을 검토해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그룹은 지난해 9월 간사이국제공항에 면세점을 열면서 일본 면세점 시장에 진출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