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효성 은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356-5에 들어서는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을 6일에 개관하고 분양에 나서기로 했다.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 지상 25층 7개동 규모로 59㎡형 457가구, 73㎡형은 640가구로 구성됐다. 수원 영통의 중심상업지구까지 걸어서 8분 정도면 가며 인근에 대형마트ㆍ아웃렛, 병원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삼성전자 첨단기술연구소 등 삼성디지털시티가 영통구 일대에 있어 출퇴근이 가깝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19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25~27일간 이뤄진다. 계약금을 두번에 걸쳐 나눠낼 수 있으며 입주는 2017년 상반기로 잡혔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5에 마련됐다. 문의는 031-206-2224로 하면 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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