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개막(3월 28일)이 임박함에 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새롭게 단장한 KBO 공식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는 야구팬들이 KBO 리그 및 선수현황에 대한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됐고, 경기 결과와 실시한 상황 중계 서비스를 메인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KBO는 공식 홈페이지와 별도로 국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 야구팬들에게도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영문 홈페이지를 지난해와 동일하게 운영하기로 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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