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반께 차도를 벗어난 벤츠가 수십 미터나 질주하면서 36명을 치고 지나갔다. 이 중 9명이 사망했고, 나머지 27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차량을 운전한 여성은 "옆 차량의 경적소리에 놀라 핸들을 놓쳐 사고를 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전혀 안 뜯으면 21억에도 팔린다…향수 부르는 장...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