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취미 1위, 등산으로 꼽혀… 이 외의 취미활동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인이 좋아하는 취미 1위'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은 지난해 10월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취미·문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20대 이하 남성은 게임을, 20대 이하 여성은 음악 감상을 가장 좋아하는 취미로 꼽았다. 40대 이상에서는 남녀 모두 등산을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다.
가장 인상적으로 본 한국영화는 19%가 지난해 개봉한 '명량'을 꼽았고 '7번방의 선물'(6%)과 '변호인'(5%), '광해, 왕이 된 남자'(4%) 등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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