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박재억 천일정기화물자동차 대표가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으로 다시 뽑혔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25일 정기총회에서 박재억 현 회장을 차기회장 후보자로 총회에 추천해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를 얻어, 제4대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물류산업을 규율하는 법제도가 차량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개편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물류 서비스 형태별로 업종이 신설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협회는 올해 사업방향을 '신시장개척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로 정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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