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3조2719억원, 아스콘 2조3009억원, 인조잔디 1조7316억원 등…첨단융합제품, 기술개발제품, SW분야 활성화 초점, 개인용PC 100% 중소기업제품으로 공급
조달청은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늘리기와 경영활동을 돕기 위해 지난해(22조2000억원)보다 약 5조원(24%) 는 27조5000억원 상당의 올해 물품·서비스구매계획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금액가 큰 품목은 레미콘(3조2719억원)으로 으뜸이며 아스콘(2조3009억원), 인조잔디(1조7316억원), 가드레일(1조3846억원), 콘크리트암거블럭(1조1017억원), 철근(1조원)이 뒤를 이었다.
특히 개인용검퓨터(PC)는 올부터 모든 양을 중소기업에서 만들어 공급하므로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중소PC생산업체의 공공시장납품비율이 크게 높아진다.
백명기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나라장터의 공공구매금액이 한해 40조원에 이르는 만큼 공공구매력을 활용, 경제혁신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며 “특히 첨단융합제품, 기술개발제품, 소프트웨어(SW), 서비스 구매를 활성화해 이들 제품?서비스시장 형성과 판로 늘리기에 도움 되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달물자 발주계획 예시자료 보려면?
‘조달청 누리집(www.pps.go.kr) 조달뉴스→공지사항’이나 ‘나라장터(www.g2b.go.kr)→공지사항(더보기) 검색란’에 ‘2015년 조달물자 발주계획 예시’를 입력?검색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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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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