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동PD가 간다/사진= JT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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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가 간다' 10대 점술가 특집, 사업 품목과 흉운까지 모두 맞춘 이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영돈PD가 간다' 10대 점술가 특집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한민국 10대 점술가'를 찾기 위한 대장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돈 PD는 많은 역술인을 만났지만 "난다 긴다 하는 무속인을 만났지만 무성의하거나 넓고 일반적인 이야기로 사람 현혹시키는 경우가 많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60년대부터 80년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역술계를 평정한 3대 역술인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도 찾았으며 대기업 회장들이 임직원 면접에 대동하거나 중요한 사업 결정 등에 조언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상당수 정치인들도 3대 역술인을 많이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대 역술인들은 과거 살인사건의 범인을 맞추거나 나라의 대소사를 예측하기도 해 전설처럼 회자되고 있다.


이에 이영돈PD는 이날 방송에서 작고한 그들을 대변할 직계 역술인을 찾았다.


고 도계 박재완 선생은 박정희 대통령 당시 중앙정보부장이던 김재규에 풍표낙엽 차복전파라고 말했다.


이는 '차지철은 죽을 때 화장실에서 죽고, 김재규는 전두환에 의해 판이 바뀐다'는 의미를 내포한 말이다.


고 자강 이석영 선생은 사주 첩경이라는 책의 저자로 이날 그의 3대 제자를 만난 이영돈PD는 김영식 회장의 사주를 물었다.


이에 역술인은 "매일 먹는 게 아니고 술, 커피, 빵, 아이스크림, 과자 등을 다뤄야 한다"라며 "2010년부터 활동성이 빠지고 재물도 빠진다. 그러다 지난해 안 좋았을 텐데 올 하반기부터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상당히 다른 풀이였다.


고 제산 박재현 선생은 포항제철 부지도 점지해줬을 만큼 포스코 전신인 박태준 회장과 남다른 친분을 갖은 것으로 알려졌다.


1972년 박정희가 유신을 계획하고 박재현 선생에 자문을 구했을 때 담배곽에 유신이라는 한자, 즉 귀신이 된다고 보낸 뒤 정보기관에 끌려가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제주도에 있는 그의 제자는 역시 많은 정치인들이 찾는 역술인 이었다.


사주에 따라 죽음에 이르는 결과까지 스승에게 사사 받은 그는 96%의 적중률을 자랑한다고 했다.


이영돈 PD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김영식 회장의 사주를 물었다.


이에 역술인은 "재산운을 보면 사업을 해야 한다. 항상 수가 필요한데 크게는 수산업 바다, 작게는 식음료 쪽이 잘 맞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단한 열성과 노력 속에 재복을 창출시켜가는 그릇이다. 제일 큰 흉운은 40대 중후반"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업 품목과 흉운까지 모두 맞추며 대한민국 6대 역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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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돈 PD는 "10명 채우기는 역부족이었다"라며 대한민국 6대 점술가에게 2차 검증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대한민국 6대 점술가를 대상으로 2차 검증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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